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의회(신성 로마 제국) (문단 편집) == 조직의 구성 == 의회는 세 개의 [[선거인단]]으로 나뉘어진다. 일곱 [[선제후]][* [[마인츠 선제후국|마인츠 대주교]], [[쾰른 선제후국|쾰른 대주교]], [[트리어 선제후국|트리어 대주교]], [[팔츠 선제후국|팔츠 선제후]], [[작센 선제후국|작센 선제후]], [[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|브란덴부르크 선제후]], [[보헤미아 왕국|보헤미아 왕]]. 다만 보헤미아 왕국은 [[후스 전쟁]] 같은 내부 분란으로 제 코가 석자라 제국의회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다. 나중에 보헤미아 왕국이 [[합스부르크 가문]]으로 넘어간 이후에도 합스부르크 가문 군주들은 [[신성 로마 제국 황제]] 자격으로 참석했지 보헤미아 왕으로서는 선제후 투표권만 행사했고 이조차도 17세기 이후에는 동수를 막겠다고 투표를 자진포기하기도 했다.]들의 선제후 인단 (Kurfürstenrat), 각 [[영방국가]]의 300명의 [[제후]]들로 이루어진 제후인단 (Fürstenrat)과 [[자유도시|제국령 도시]]들의 도시 인단(Reichstädte). 이 중 제후인단의 경우, 제후인단 내에서 3가지 계층으로 소분류된다. 일류로 각자 하나의 투표권을 갖는 [[성직자]] ([[대주교]], [[주교]], 큰 규모의 [[수도원]]의 수도원장 등), 이류로 고위 귀족과 지방 영주 (후일 [[선제후]]가 될 [[바이에른]] 공작, [[뷔르템베르크]]의 영주 등), 마지막으로 제국에 직속된 중소 귀족들 ([[백작]], [[남작]], [[성주]] 등). [[티롤]] 같은 지역에서는 [[부르주아]] 혹은 [[농민]] 출신의 대표자를 선출해 내세우기도 했다. 50개 정도 되었던 [[자유도시|제국령 도시]]는 [[영주]]에 직속된 도시(Landstädte)들과 달리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다. 대부분 [[토호|지방 유력자]]들로 구성된 독자적인 [[의회]]를 꾸리고 [[한자 동맹]](Hanseatic league[* [[1358년]] [[발트 해]]와 [[독일]] 북쪽의 [[자유도시]]들의 정치적/경제적 동맹. [[15세기]]부터 쇠퇴하기 시작해 [[17세기]] 말에 소멸했다.])에 가입하는 등 자주권을 가지고 행동했다. [[황제]]를 비롯한 모든 의회의 대표자들은 법안을 발의할 수 있었다. 그럼 각 선거인단은 따로 해당 법안에 대해 논의했고, 각 선거인단은 법안의 개정판을 발표할 수 있었다. 세 선건인단이 [[만장일치]]로 동의해야만 의회는 개정안 중 하나를 최종적으로 비준할 수 있었다. 이렇게 비준한 법안을 의사록(Reichsabschield)이라 부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